다나와, 지난해 영업이익 급증 소식에 4%↑
증권·금융
입력 2019-01-28 10:24:00
수정 2019-01-28 10:24:00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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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가 영업이익이 급증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8일 오전 11시 38분 현재 다나와는 전 거래일보다 4.24% 상승한 1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나와는 이날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약 202억원으로 전년 대비 32.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063억원으로 1.2%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은 164억원으로 21.2% 늘었다.
회사 측은 “지배기업의 매출액 증가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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