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신하우징, 설 맞이 어린이 사랑 실천
경제·산업
입력 2019-01-30 15:07:00
수정 2019-01-30 15:07:00
이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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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용 데크플레이트 세계 1위 기업 ㈜덕신하우징(회장 김명환)이 임직원들이 30일 설 명절을 맞아 본사와 생산공장이 위치한 서울과 천안, 군산에 어린이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서울본사는 30일 서울 신월동에 위치한 SOS어린이마을을 방문해 기저귀 및 생활용품과 소정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천안공장, 군산공장에서도 29일 각각 신아원과 모세스 영아원에 카시트, PC, 화장지, 기저귀 등 일상용품 등을 전달해 꾸준한 관심과 응원을 보냈다.
덕신하우징은 김명환 회장의 특별한 어린이 사랑에 따라, ‘나눔과 배려’라는 사회공헌 모토로 사회공헌 TF팀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주로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는 어린이들에게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금까지 농촌어린이 초청 백두산 탐방행사, 독도사랑 8·15 음악회 개최, 골프대회 개최, 골프 꿈나무 어린이 후원 등을 해 오고 있으며, 김 회장의 매달 국민연금 전액을 어린이들에 기부하는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올해에는 특히 광복절을 맞아 어린이 300여명과 중국 상해에서 광복음악회 및 역사탐방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용회 덕신하우징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늘 임직원들과 한마음 한 뜻을 모아 사랑과 관심을 전달하려고 했다.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덕신하우징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을 위한 후원과 격려활동을 지속하고 더 많은 곳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보경기자 lbk50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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