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용평리조트·일신석재, ‘통일교’ 대북사업 기대감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01-31 09:53:00
수정 2019-01-31 09:53:00
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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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용평리조트와 일신석재가 남북 경협 테마주로 새롭게 주목받으며 개장과 동시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용평리조트의 주가는 31일 오전 9시 47분께 전 거래일 대비 29.92% 오른 9,250원에, 일신석재의 주가는 23.34% 오른 2,880원에 거래 중이다.
증권업계는 용평리조트와 일신석재 주가가 급등한 이유로 두 회사의 대주주인 통일교 재단을 꼽았다.
통일교 재단은 지난 1998년 남북 최초의 합영기업 ‘평화자동차’에 투자한 것 외에도 남북 교류 사업에 꾸준히 참여를 해왔다. 이로 인해 남북 평화 분위기를 타고 통일교 재단이 또 다시 대북 사업에 참여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형성됐다는 분석이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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