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와이지엔터테인먼트, 신인그룹 데뷔 소식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01-31 11:20:00 수정 2019-01-31 11:20:00 양한나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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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신인 그룹 데뷔와 빅뱅 전역 등으로 성장 지속 전망에 강세다. 31일 오전 11시 18분 현재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보다 4.66% 상승한 4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날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신인 보이그룹 2팀이 데뷔하는 데다가, 전역을 하는 빅뱅 멤버들의 활동까지 더해져 오는 2020년까지 계단식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지인해 연구원은 “올해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신인그룹에 주력한다”며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석함>에서 대중들의 선택을 받은 우승팀 7인조 그룹 ‘TREASURE’와 또 다른 6인조 그룹까지 두 팀의 신인 보이그룹을 아이콘 이후 4년 만에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지 연구원은 “블랙핑크 역시 유니버셜뮤직그룹의 대표 레이블인 ‘인터스코프’와 지난해 10월 계약을 체결하고 북미 시장 진출을 공략할 계획”이라며 “실적 기여도에서 이미 안정적인 궤도에 진입한 위너와 아이콘 등 기존 아티스트들 역시 전년 보다 더 많은 음원·콘서트 활동이 계획됐다”고 짚었다. 지 연구원은 또 “상장사 중 유튜브 단일 플랫폼과 전체 음원 실적이 가장 높은 회사라는 점에서 음원 고성장의 수혜를 크게 누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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