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광주형 일자리 모델 상반기 2~3개 더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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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1-31 13:15:00
수정 2019-01-31 13:15:00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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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을 줄이고 일자리는 늘리는 이른바 ‘광주형 일자리’가 타결된 가운데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광주형 일자리를 다른 곳에도 적용할 수 있는 지역상생 일자리모델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어제(30일) 기자간담회에서 광주형 일자리처럼 중앙정부와 지자체, 노사가 함께 일자리를 만드는 사업을 검토 중이라며 다음달 말까지 지역상생 일자리모델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지자체에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상생 일자리모델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지자체에서 지역에 적합한 일자리모델 사업을 만들어 신청하도록 한 뒤 심사를 거쳐 상반기에 2∼3개 지자체에 적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광주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광주시와 현대자동차의 투자협상은 어제 마무리됐다. 광주시는 오늘 오후 2시 30분 광주시청에서 현대차와 투자 협약식을 개최한다./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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