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매진아시아, JTBC 새 금토드라마 ‘리갈하이’ 제작

증권·금융 입력 2019-01-31 16:28:00 수정 2019-01-31 16:28:00 이소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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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이매진아시아가 지앤지프로덕션과 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의 후속작 ‘리갈하이’를 공동 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매진아시아는 오늘 첫 방송되는 MBC 힙합 경연프로그램 ‘킬빌’을 킹스엔터테인먼트와 공동 제작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 사업을 펼치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새롭게 제작에 나서는 ‘리갈하이’는 ‘강력반’·‘MISS 맘마미아’를 집필한 박성진 작가와 ‘구가의서’·‘미세스캅2’·‘화유기’를 공동 연출한 김정현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돈이 최고인 승률 100% 변호사 고태림(진구)과 정의가 최고인 의욕 100% 변호사 서재인(서은수)이 펼치는 코믹법정드라마다. 이매진아시아 관계자는 “지난 2012년과 2013년 일본 후지TV에서 ‘리갈하이1’과 ‘리갈하이2’가 방영될 당시 각각 최고 시청률 14.5%, 21.2%를 기록하는 등 원작의 인기는 이미 검증됐다”며 “‘태양의 후예’, ‘언터처블’ 등에서 진지한 모습을 보여줬던 배우 진구가 코믹 연기에 첫 도전한다는 점과 이순재·김병옥·정상훈 등 베테랑 배우들의 열연이 극의 밀도를 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매진아시아와 지앤지프로덕션의 신작 ‘리갈하이’는 내달 8일 첫 방송된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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