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네이처셀, 임상3상 승인 소식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02-01 09:14:00
수정 2019-02-01 09:14:00
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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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네이처셀의 퇴행성관절염 자가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이 임상3상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오르고 있다.
네이처셀의 주가는 1일 오전 9시 7분께 전 거래일 대비 15.75% 상승한 1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업계는 지난 31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네이처셀의 ‘조인트스템’ 임상 3상 승인 소식을 전한 것이 개장과 동시에 주가를 견인한 요인인 것으로 분석한다.
조인트스템은 지난 17일 미국 임상2상 최종 결과를 수령한 바 있다. 당시 라정찬 네이처셀 회장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판매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차상위 임상시험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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