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광림, 판토스의 100억원 전환사채 인수에 급등
증권·금융
입력 2019-02-01 09:38:00
수정 2019-02-01 09:38:00
양한나 기자
0개
광림이 판토스홀딩스가 100억원 규모 전환사채를 인수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1일 오전 9시 36분 현재 광림은 전 거래일보다 8.04% 상승한 3,895원에 거래되고 있다.
광림은 이날 장전 공시를 통해 판토스홀딩스가 1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판토스홀딩스는 경영 컨설팅 전문기업으로 LG家 3세인 구본호씨가 실질적으로 소유하고 있다. 매출 2조(연결기준)가 넘는 범한판토스와 여행전문사인 코스닥 상장사 레드캡투어의 대주주이기도 하다.
광림의 향후 사업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는 판단에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은행권, 여신 보수화 강화…내년 대출 더 죈다
- 네이버-두나무 합친다…'20조 핀테크 공룡' 탄생
- 한은 기준금리 연 2.5% 동결…환율·집값 상승 고려
- 제노코, 누리호 4차 발사 성공…차세대중형위성에 'X-band Transmitter' 탑재
- NH농협은행, 내년 조직개편…AX·생산적 금융에 초점
- 나노실리칸첨단소재, 중동 의약품 보안기업과 위조방지 물품 공급 계약
- 파미셀, 서울아산병원과 첨단재생의료 CMO 계약 체결
- 하나저축은행, 하나더소호 동행 적금 출시
- 업비트, 445억 규모 해킹 사고…입출금 서비스 중단
- KB금융, 광복 80주년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 시상식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