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 “유니테스트, 상당한 저평가... 올해 안정적 매출”
증권·금융
입력 2019-02-07 08:15:00
수정 2019-02-07 08:15:00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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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은 7일 유니테스트에 대해 아직도 상당한 저평가 상황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2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송명섭 연구원은 “유니테스트의 현재 주가는 올해 예상 실적 기준 P/E 5.7배, P/B 16배에 해당하며 이는 동사의 역사적 평균 배수인 8.6배, 2.4배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올해 실적은 전년 대비 소폭 개선될 전망”이라며 “주요 고객사들의 투자가 하반기에 본격 재개될 경우 당사 전망치를 크게 상회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특히 “NAND 장비 및 해외 고객향 신규 매출이 올해부터 본격화하며 매출은 전년의 10억원에서 240억원으로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송 연구원은 유니테스트의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2,876억원, 754억원으로 추정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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