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아이리버 등 방탄소년단 관련주 상승세
증권·금융
입력 2019-02-07 09:27:00
수정 2019-02-07 09:27:00
양한나 기자
0개
방탄소년단이 23주째 빌보드 차트에 오른 데 이어 ‘제 16회 그래미 어워즈’에 시상자로 참석한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상승세다.
7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아이리버는 전 거래일보다 8.43% 오른 7,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디피씨 1.27%, 엘비세미콘 1.20%, 키이스트 0.37% 상승 중이다.
5일(현지시간) 빌보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지난해 8월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리패키지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는 ‘빌보드 200’ 77위로, 지난주 보다 10계단 순위가 상승이자 23주째 차트에 오른 기록이다.
한편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방탄소년단이 오는 1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센터에서 열리는 그래미 어워즈에 시상자로 초청됐다고 밝혔다. 그래미 어워즈는 전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음악 시상식으로 한국 가수가 그래미 무대에 오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은행권, 여신 보수화 강화…내년 대출 더 죈다
- 네이버-두나무 합친다…'20조 핀테크 공룡' 탄생
- 한은 기준금리 연 2.5% 동결…환율·집값 상승 고려
- 제노코, 누리호 4차 발사 성공…차세대중형위성에 'X-band Transmitter' 탑재
- NH농협은행, 내년 조직개편…AX·생산적 금융에 초점
- 나노실리칸첨단소재, 중동 의약품 보안기업과 위조방지 물품 공급 계약
- 파미셀, 서울아산병원과 첨단재생의료 CMO 계약 체결
- 하나저축은행, 하나더소호 동행 적금 출시
- 업비트, 445억 규모 해킹 사고…입출금 서비스 중단
- KB금융, 광복 80주년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 시상식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