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저넉인 ELS·달러 청약 DLB 포함 총 11종 판매
증권·금융
입력 2019-02-11 15:58:00
수정 2019-02-11 15:58:00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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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는 11일(월) 저넉인 ELS와 달러로 청약하는 원금지급가능 DLB 포함 총 11종을 약 1,300억원 규모로 판매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26376회 HSCEI-S&P500-Eurostoxx50 저넉인 스텝다운 ELS’ [고위험] 는 만기 3년의 상품으로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대비 90%(6, 12개월)·85%(18, 24개월)·80%(30개월)·7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6.00%(세전)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적이 없는 경우 연 6.00%(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75%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 손실은 최대 100%까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제1078회 원달러환율(종가) 원금지급가능 Hi-Five형 DLB[저위험]’는 만기가 3년인 상품으로 매 4개월 단위 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대비 100%(4·8·12·16·20·24·28·32·36개월) 이상인 경우(달러 강세) 연 4.5%(세전)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고 만기가 도래하더라도 만기일에 원금 100%를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상품은 달러로 청약하고 달러로 수익을 받는 상품이기 때문에 발행 이후 달러 강세가 유지될 경우 달러 보유에 따른 환차이익 이외에 추가적으로 상품의 쿠폰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단, 제1078회 DLB[저위험] 상품은 미래에셋대우 영업점에서만 청약이 가능하며, 상품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대우 전국 영업점과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상품은 기초자산이 가격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표기된 모든 수익률은 세전 수익률이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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