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새 브랜드 모델로 배우 정해인 발탁

증권·금융 입력 2019-02-13 16:15:00 수정 2019-02-13 16:15:00 정훈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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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최근 드라마에서 부드러운 연하남 연기로 젊은층에게 높은 인기를 끈 배우 정해인을 농협은행·NH농협카드의 새 브랜드 모델로 2년간 계약했다고 13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정해인이 가진 순수하고 신뢰가는 이미지를 전면에 내세워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한편, 기존 스마트뱅킹앱을 비롯한 5개 금융앱을 통합한 ‘NH스마트뱅킹 원업(one-up)’을 적극 홍보하는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가장 트렌디한 배우로 떠오른 정해인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해 젊은 고객층 확보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디지털금융을 선도하는 NH농협은행은 정해인을 활용한 광고를 통해 ‘NH스마트뱅킹 one-up’의 편의성을 홍보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금융시대를 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정훈규기자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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