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파트론, 올해 2013년 이후 최대 연간실적 전망”

증권·금융 입력 2019-02-14 08:43:00 수정 2019-02-14 08:43:00 양한나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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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14일 파트론에 대해 올해 2013년 이후 연간으로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는 1만1000원에서 1만3000원으로 상향했다. 박강호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141억원과 151억원을 기록했다”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전략이 지난해 4분기를 기점으로 프리미엄 및 준프리미엄, 보급형 영역에서 카메라의 수량 증가로 파트론의 카메라모듈 매출도 증가”라고 말했다. 대신증권은 올해 파트론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9860억원과 66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3.4%, 117.7%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2013년 이후 최고치다. 그는 “올해 삼성전자 스마트폰 변화는 전면과 후면에서 카메라 수량 증가로 평균공급단가 상승할 것”이라며 “갤럭시 S10 및 A, M 시리즈에서 하드웨어, 수량증가로 올해 상반기 최고 실적이 전망된다”고 강조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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