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국콜마, 해외화장품·제약사업 기대감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02-14 09:05:00
수정 2019-02-14 09:05:00
양한나 기자
0개
한국콜마가 4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데 이어 해외 화장품과 제약사업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세다.
14일 오전 9시 3분 현재 한국콜마는 전 거래일보다 6.23% 상승한 6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한국콜마에 대해 해외 사업 확대와 제약 부문 정상화가 차별화 포인트라고 밝혔다. 나은채 연구원은 “화장품 해외 사업의 가장 큰 변화는 중국 무석 공장 가동 시작이며 중국 매출액은 지난해 750억원에서 약 1200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다”며 “제약 CMO 사업으로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와 CJ헬스케어 인수 또한 올해 실적 개선 요인이다”라고 설명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은행권, 여신 보수화 강화…내년 대출 더 죈다
- 네이버-두나무 합친다…'20조 핀테크 공룡' 탄생
- 한은 기준금리 연 2.5% 동결…환율·집값 상승 고려
- 제노코, 누리호 4차 발사 성공…차세대중형위성에 'X-band Transmitter' 탑재
- NH농협은행, 내년 조직개편…AX·생산적 금융에 초점
- 나노실리칸첨단소재, 중동 의약품 보안기업과 위조방지 물품 공급 계약
- 파미셀, 서울아산병원과 첨단재생의료 CMO 계약 체결
- 하나저축은행, 하나더소호 동행 적금 출시
- 업비트, 445억 규모 해킹 사고…입출금 서비스 중단
- KB금융, 광복 80주년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 시상식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