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부산시 화장품 산업 육성에 토니모리 등 화장품주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02-14 09:35:00
수정 2019-02-14 09:35:00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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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화장품 뷰티 산업 육성에 나선다는 소식에 화장품주가 일제히 강세다.
토니모리는 14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74% 오른 1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킨앤스킨은 4.77%, 제닉 5.91%, 한국화장품 5.49%, 코스맥스 3.91%, 코스메카코리아 3.97%, 에이블씨앤씨 3.85%, 잇츠한불 3.90%, 아우딘퓨쳐스 3.60%, 제이준코스메틱 3.45%, 리더스코스메틱 3.62%, 본느 3.12%, TIGER화장품 3.25% 상승 중이다.
부산시는 최근 화장품 뷰티 산업 전담(TF)팀을 신설하고 지역 뷰티 산업을 미래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영세한 지역 화장품 제조업체를 위해 부산테크노파크 해양생물산업센터에 화장품 공동생산시설도 구축한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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