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및 대한민국임정 수립 100주년’ 기념주화 2차분 발행
증권·금융
입력 2019-02-14 10:49:00
수정 2019-02-14 10:49:00
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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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주화 2차분을 4월 11일 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한은은 지난달 2일 은화 5만원화 2종으로 구성된 기념주화 1차분을 발행한 바 있다.
2차분은 은화 5만원화 3종이다.
각 은화는 산업화를 상징하는 여성 노동자·기술자, 민주화를 대표하는 6월 민주항쟁, 앞으로 평화와 번영에 대한 이미지를 담았다.
최대 발행량은 화종별 1만5,000장씩 모두 4만5,000장이다.
국내분은 그중 90%인 4만500장으로 한국조폐공사의 지정 은행인 우리·농협은행에서 예약을 접수한다. 신청 기간은 이달 20일부터 3월 8일까지다.
예약 접수량이 국내분을 초과하면 추첨으로 당첨자를 결정한다.
국외분 4,500장은 한국조폐공사가 해외 판매망으로 예약을 접수하며, 미달하면 나머지는 국내분에 포함된다.
한은은 9월에도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주화 3차분을 추가 발행할 계획이다. /정훈규기자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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