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류AI센터, 자회사 한류타임즈 방탄소년단 매거진 수출 소식에 사흘째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02-15 13:47:00
수정 2019-02-15 13:47:00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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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타임즈’의 44억원 규모 방탄소년단(BTS) 매거진 수출 소식에 최대주주 한류AI센터가 사흘째 상승세다.
15일 한류AI센터는 장중 4.26% 한 때 상승한 4,160원까지 올랐고, 거래량은 240만주를 훌쩍 넘어섰다.
한류AI센터가 최대주주로 있는 한류타임즈는 금일 중국·일본·프랑스·태국 등을 대상으로 하는 BTS매거진의 글로벌 판매가 시작됐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첫 수출 국가는 태국으로, 총 계약 금액은 44억원 가량이다. 이는 3월 결산 법인인 한류타임즈의 2017년 연간 매출의 31% 규모에 해당한다.
BTS매거진 디아이콘은 디스패치가 한류스타를 중심으로 제작한 매거진으로, 한류타임즈는 ‘우리가 함께라면 사막도 바다가 돼, BEHIND BTS(방탄소년단)’·‘바쁘니까 행복하다, NU’EST W(뉴이스트)·‘IDEAL CUT, SEVENTEEN(세븐틴)’ 등의 각 호에 대한 총판·출판 사업권을 보유하고 있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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