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구 "2019년은 핀테크 산업의 골든타임"
증권·금융
입력 2019-02-15 14:25:00
수정 2019-02-15 14:25:00
이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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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오늘(15일) "올해는 핀테크 산업의 골든타임"이라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열린 '부산 경남지역 금융규제 샌드박스 설명회'에서 "많은 글로벌 핀테크 기업이 나올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 "오는 4월부터 시행되는 금융규제 샌드박스는 우리 경제 금융 분야에 디지털 대전환을 가져올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정부는 4월 금융혁신지원 특별법이 시행되면 즉시 혁신금융서비스 테스트가 시작되도록 사전신청을 받았고, 88개 회사가 105개 서비스를 혁신서비스로 지정해 달라고 신청했다.
금융위는 이 중 최대 20여건을 3월 말까지 우선 심사 대상으로 확정할 예정이다.
정부는 현재 올해 핀테크 활성화 방안으로 핀테크 투자 확대, 낡은 규제 혁파, 핀테크 프런티어(신규 사업자) 확산 등 5대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이아라기자ar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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