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 기부한 법카 포인트로 긴급대출·사회공헌…51억 규모
증권·금융
입력 2019-02-19 11:21:00
수정 2019-02-19 11:21:00
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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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회복위원회는 6개 금융협회와 조성한 ‘새희망 힐링펀드’로 올해 긴급자금 대출 지원과 사회공헌에 51억원을 쓰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긴급자금 대출 지원에 27억원, 사회공헌에 24억원이 사용될 예정이다.
새희망 힐링펀드는 금융사가 법인카드 포인트를 자발적으로 기부해 조성한 재원이다. /정훈규기자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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