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전국 보육시설 아이들에게 입학 축하 학용품 전달

증권·금융 입력 2019-02-19 16:16:00 수정 2019-02-19 16:16:00 정훈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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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서울 중구 세종대로 소재 본점에서 전국 보육시설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첫 입학 축하 학용품 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첫 입학 축하 학용품 키트 제작’ 봉사활동은 매년 은행장과 임원들이 솔선수범해 참여하는 신한은행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신한은행은 2013년부터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동 총 2,622명에게 학용품 세트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전국 166개 보육시설 아동 및 청소년 770명에게 학용품 세트를 전달했다. 특히 이날 학용품 키트를 전달받은 청소년들은 2013년 초등학교 입학 시 신한은행의 첫번째 ‘입학 축하 학용품 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통해 학용품을 지원받은 학생들이며 중학교 입학을 맞아 다시 한번 신한은행과 인연을 맺게 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아이들의 초등학교와 중학교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신한금융그룹의 미션과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훈규기자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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