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휴비츠, 올해 영업이익률 회복 시작”
증권·금융
입력 2019-02-20 08:38:00
수정 2019-02-20 08:38:00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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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20일 휴비츠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률 개선이 시작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승규 연구원은 “휴비츠는 지난해 출시된 망막진단기의 판매 호조로 기존 사업 부문에서의 점진적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며 “현재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신규 제품 OCTA, 산업용 OCT 등이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올해는 망막진단기 생산량 증대로 인한 영업 레버리지 개선, 신규제품 출시, 하반기 직판 체제 구축 등으로 OPM(영업이익률) 회복이 시작되는 해가 될 것”이라며 “현 주가는 2019년 추정EPS(주당순이익) 기준 PER(주가수익비율) 12.6배로 글로벌 경쟁그룹 평균 PER 32.6배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다”고 강조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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