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셀리드,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세
증권·금융
입력 2019-02-20 09:25:00
수정 2019-02-20 09:25:00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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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드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 날 급등세다.
20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셀리드는 시초가대비 16.11% 오른 50,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셀리드는 지난달 29~30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에서 공모가를 3만300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2006년 설립한 셀리드는 셀리백스(CeliVax) 플랫폼 기술을 앞세운 면역치료 백신 전문 바이오 기업이다.
셀리백스는 인체 내 모든 항암면역기능을 활성화해 암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B세포와 단구를 항원제시 세포로 활용하고 면역증강제 알파-갈락토실세라마이드와 고효율 항원전달기술을 결합해 차세대 면역 항암제로 주목받고 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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