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초록뱀, 수익 증가 구간 돌입 전망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02-20 09:38:00
수정 2019-02-20 09:38:00
양한나 기자
0개
초록뱀이 수익 증가 구간에 돌입할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에 강세다.
20일 오전 9시 36분 현재 초록뱀은 전 거래일보다 5.39% 상승한 1,9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나금융투자는 “드라마 제작사들은 넷플릭스 등 OTT업체들이 신규 판매처로 등장하면서 수익이 퀀텀 점프할 수 있는 구간에 진입했다”고 판단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경우 전체 수익 중 60%가 지난해 4분기 반영됐고, 나머지는 올해 반영될 것”으로 분석했다.
향후 드라마 제작사들의 방송사 이외의 매출처 확보를 통한 이익 증가가 지속될 것이라는 게 이 연구원의 설명이다.
올해 초록뱀 실적은 매출액 1019억원, 영업이익 1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0.3%, 768.1%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은행권, 여신 보수화 강화…내년 대출 더 죈다
- 네이버-두나무 합친다…'20조 핀테크 공룡' 탄생
- 한은 기준금리 연 2.5% 동결…환율·집값 상승 고려
- 제노코, 누리호 4차 발사 성공…차세대중형위성에 'X-band Transmitter' 탑재
- NH농협은행, 내년 조직개편…AX·생산적 금융에 초점
- 나노실리칸첨단소재, 중동 의약품 보안기업과 위조방지 물품 공급 계약
- 파미셀, 서울아산병원과 첨단재생의료 CMO 계약 체결
- 하나저축은행, 하나더소호 동행 적금 출시
- 업비트, 445억 규모 해킹 사고…입출금 서비스 중단
- KB금융, 광복 80주년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 시상식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