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제닉 등 화장품주, 1800만 유커 유치 기대감에 급등
증권·금융
입력 2019-02-20 09:49:00
수정 2019-02-20 09:49:00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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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가 중국 여행객 유치에 나서겠다고 밝히자 화장품주가 일제히 강세다.
20일 오전 9시 42분 현재 제닉은 전 거래일보다 13.13% 상승한 9,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블씨엔씨 11.33%, 토니모리 7.89%, 제이준코스메틱 6.51%, 본느 5.03%, 아모레퍼시픽우 4.39%, 잇츠한불 3.99%, 리더스코스메틱 4.58%, 삼성 화장품 테마주 ETN 3.86%, MP한강 3.76%, 코리아나 3.15%, 아우딘퓨쳐스 4.06%, 한국화장품제조 4.02%, 제이콘텐트리 3.54%, 클리오 3.35% 상승을 기록 중이다.
전날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중국인 관광객 1,800만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영배 사장은 “사드 사태 이후 중국 유통채널이 위축된 뒤 아직 중국정부가 여행금지를 완전히 풀지 않아 회복이 더디지만, 중국 대학생들의 한국관광을 확대하는 등 돌파구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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