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탑, 대북 식량 지원 기대감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02-21 13:18:00 수정 2019-02-21 13:18:00 양한나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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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28일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김송 유엔(UN) 주재 북한 대사가 유엔에 긴급 식량 지원을 요청했다는 소식에 한탑이 강세다. 21일 오후 1시 16분 현재 한탑은 전 거래일보다 13.7% 상승한 3,1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26.79%까지 급등하기도 했다. 미국 NBC방송에 따르면 김 대사는 북한 정부가 주민들을 위해 긴급하게 국제 기구에 도움을 요청했다. 한탑은 밀가루 제조 전문업체로 대북식량지원에 수혜를 볼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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