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윙입푸드, 미중무역분쟁 우려 완화에 급등

증권·금융 입력 2019-02-25 09:39:00 수정 2019-02-25 09:39:00 양한나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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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무역분쟁 우려 완화로 윙입푸드가 급등세다. 25일 오전 9시 38분 현재 윙입푸드는 전 거래일보다 16.98% 상승한 2,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대중국 관세인상 시한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윙입푸드는 지난해 11월30일 국내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해 설립한 홍콩 주재 지주회사다. 중국 내 자회사 광동영업식품이 중국식 살라미, 중국식 베이컨, 간편소시지 등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 광동영업식품은 중국 서부지역 영업망 확대를 위해 설립한 훠얼궈스영업을 100% 자회사로 두고 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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