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아모텍, ‘실적 회복 본격화’ 분석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02-25 09:43:00 수정 2019-02-25 09:43:00 양한나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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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텍이 실적 회복이 본격화했다는 증권가 분석에 강세다. 25일 오전 9시 41분 현재 아모텍은 전 거래일보다 6.30% 상승한 2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KTB투자증권은 아모텍에 대해 “4분기 실적 저점 확인으로 우려는 해소될 전망이다. 1월부터 실적 회복이 본격화되고 있으며 다른 부품사와는 달리 올해 실적 개선을 이끌 성장 포인트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3월에 출시되는 갤럭시 S10 시리즈 관련 부품 공급은 1월부터 본격화되고 있다”며 “고객사 내 안테나 점유율도 견조하고 웨어러블향 무선 충전 공급도 올해 1000만대 수준으로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신규 사업으로 진행 중인 MLCC는 상반기 양산 목표로 순항 중이며 관련 매출은 하반기부터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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