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화신테크, 황교안 라인 조대환 민정수석 영입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02-25 15:01:00
수정 2019-02-25 15:01:00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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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테크가 조대환 전 민정수석을 고문으로 영입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조대환 전 민정수석은 한나라당 당 대표 후보로 거론되는 황교안 전 총리와 사법연수원 동기다.
화신테크는 25일 오후 2시 5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45% 상승한 4,395원에 거래되고 있다.
화신테크가 고문으로 신규 영입한 조대환 전 민정수석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 1981년 2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황교안 전 총리와 사법연수원 동기로 알려졌다. 대구지검, 서울지검, 수원지검 등의 부장검사를 거쳐 서울고등검찰청 검사로 재직하며 공직, 기업 비리 수사를 전담했다.
한편 화신테크는 이종혁 자유한국당 전 최고위원도 고문으로 영입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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