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퇴직연금 정기예금 잔액 3,000억원 돌파

증권·금융 입력 2019-02-27 11:33:00 수정 2019-02-27 11:33:00 이아라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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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 SBI저축은행이 지난해 11월에 출시한 퇴직연금 정기예금 상품이 출시 3개월 만에 잔액 규모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SBI저축은행은 현재 주요 시중은행, 증권, 보험 등 금융회사 24곳과 업무 협약을 맺고 퇴직연금 정기예금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퇴직연금 정기예금 상품금리는 현재 확정기여형(DC)과 개인형 퇴직연금(IRP)이 연 2.4% (12개월 기준, 세전), 확정급여형(DB)이 연 2.5%(12개월 기준, 세전)이다. 이는 시중은행의 퇴직연금 정기예금 금리가 연 1% 후반 ~ 2% 초반을 유지하는 반면, SBI저축은행의 퇴직연금 정기예금은 금리는 2월 말 기준으로 연 2.4% ~ 2.5%를 유지하고 있어 약 0.4%p ~ 0.5%p 높은 수준이다. /이아라기자 ar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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