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노바렉스, 올해 실적 고성장 전망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02-28 14:06:00
수정 2019-02-28 14:06:00
양한나 기자
0개
노바렉스가 올해 실적 고성장이 이어질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에 강세다.
28일 오후 2시 5분 현재 노바렉스는 전 거래일보다 4.71% 상승한 20,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IBK증권은 이날 노바렉스에 대해 “대형고객 유치와 대만TCI와의 OEM 신규 계약으로 인해 올해 노바렉스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20%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작년 일회성 비용의 소멸과 해외인력 채용의 마무리에 따라 수익성도 개선돼 올해 영업이익은 45% 증가한 164억원이 예상된다”며 “우호적인 시장환경과 고객 영역 확대로 실적 성장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업종 내에서 노바렉스의 밸류에이션은 상대적으로 낮게 거래되고 있어 저평가 영역에 있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2015년 가짜 백수오 파문을 계기로 검증된 건강기능식품 업체 쪽으로 수요가 몰리면서 노바렉스의 고객 수는 119개에서 2018년 190개로 큰 폭 증가했다”고 말했다.
그는 “연초 미국 FDA로부터 렉스플라본 NDI 승인을 받아 본격적인 미국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며 “직간접적인 유통경로를 통해 미국, 중국으로의 해외 진출이 내년부터 성과를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은행권, 여신 보수화 강화…내년 대출 더 죈다
- 네이버-두나무 합친다…'20조 핀테크 공룡' 탄생
- 한은 기준금리 연 2.5% 동결…환율·집값 상승 고려
- 제노코, 누리호 4차 발사 성공…차세대중형위성에 'X-band Transmitter' 탑재
- NH농협은행, 내년 조직개편…AX·생산적 금융에 초점
- 나노실리칸첨단소재, 중동 의약품 보안기업과 위조방지 물품 공급 계약
- 파미셀, 서울아산병원과 첨단재생의료 CMO 계약 체결
- 하나저축은행, 하나더소호 동행 적금 출시
- 업비트, 445억 규모 해킹 사고…입출금 서비스 중단
- KB금융, 광복 80주년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 시상식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