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 “희망 잃지 않고 남북경협 준비할 것”
증권·금융
입력 2019-02-28 17:05:00
수정 2019-02-28 17:05:00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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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이 28일 제 2차 북미정상회담이 큰 성과 없이 끝난 것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현대그룹 측은 “하루빨리 남북경협 재개 여건이 마련되길 바랄 뿐”이라며 “기대와 희망을 잃지 않고, 차분하게 금강산관광을 비롯해 남북경협 재개를 위한 준비와 노력을 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현대그룹은 현대아산을 통해 금강산 관광 등 대북관련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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