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모나리자 등 미세먼지주, 비상저감조치 시행에 급등
증권·금융
입력 2019-03-04 09:17:00
수정 2019-03-04 09:17:00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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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9개 시도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됨에 따라 미세먼지 관련주가 급등세다.
4일 오전 9시 14분 현재 모나리자는 전 거래일보다 7.93% 오른 4,4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웰크론 9.71%, 오공 5.24%, 대유위니아 4.90%를 기록 중이다.
환경부는 오늘 새벽 6시부터 밤 9시까지 9개 시도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했다.
해당 시도는 서울과 인천, 경기, 대전, 세종, 충남, 충북, 광주, 전남 등 9개 지역이다.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서는 나흘 연속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고 있다.
수도권에서 나흘 연속 발령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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