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오이솔루션, 5G 투자 본격화… 매출 증가 가능”
증권·금융
입력 2019-03-04 10:42:00
수정 2019-03-04 10:42:00
이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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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메리츠증권은 4일 오이솔루션에 대해 “5G 투자가 본격화됨에 따라 오래 연간 매출액 1,631억원, 영업이익 15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5,000원을 새로 제시했다.
정지수 연구원은 “국내 5G 투자로 KT로의 25Gbps급 트랜시버 물량이 증가하면서 올해 1분기 매출액은 420억원일 것이다”고 예상했다. 광트랜시버는 송신기(Transmitter)와 수신기(Recevier)의 합성어로, 광통신 장치에서 전기 신호를 광신호로 바꾸거나, 광신호를 전기신호로 바꾸는 역할을 한다. 그는 “삼성전자가 실적의 30% 내외 비중을 차지한다”며 “삼성전자가 올해 하반기부터 일본과 미국 시장에 대응할 경우 해외 수출 물량이 크게 증가해 이에 따른 수혜가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이서영기자 seoyo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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