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이마트 손잡고 ‘전기차 트위지’ 판매 돌입

경제·산업 입력 2019-03-07 09:10:00 수정 2019-03-07 09:10:00 김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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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이 이마트와 손잡고 전기차 ‘트위지’ 판매에 돌입했다. 르노삼성은 7일 이달부터 도심형 초소형 전기차 모델인 트위지(TWIZY)’를 전국 25개 이마트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트위지’는 지난해 국내 판매량만 1,500대를 기록했다. 이는 국내 도심형 초소형 전기차 시장의 80% 가량을 차지하는 수치로 대표적인 초소형 전기차 모델로 떠올랐다고 르노삼성은 설명했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전국 25개 이마트 매장에 르노 트위지 전시 부스 또는 팝업스토어가 순차적으로 마련될 예정이며, 해당 매장 방문고객은 누구든지 차량 관람은 물론, 구매 및 계약 관련 상담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김혜영기자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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