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강남·분당·판교 생활권' 수지 동천 꿈에그린 4월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19-03-13 16:35:00 수정 2019-03-13 16:35:00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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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이 오는 4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수지 동천 꿈에그린을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4개 동, 아파트 293세대와 오피스텔 207실로 구성돼 있다. 아파트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74㎡ 148가구 △84㎡ 145가구로 모든 세대가 수요자에게 선호도 높은 전용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오피스텔은 33~57㎡로 2룸 위주의 주거형 상품으로 공급된다. 특히 틈새평면 활용과 다양한 수납공간으로 공간효율을 높였으며 단지 내 보안성과 쾌적함을 고려해 다양한 스마트 시스템을 적용했다. 모든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전용면적 74㎡ 아파트의 수납공간 확보를 위해 복도에 팬트리장을 설치했다. 전용 84㎡도 판상형 4베이 평면을 활용해 수납공간을 넉넉히 확보하는 데 초점을 뒀다. 현관에 대형 워크인 수납장을 설치하고 거실에는 계약자 선택에 따라 알파룸과 대형 팬트리 2개소를 마련할 수 있다. 또한 세대 내 천정고(기본 2.4m, 우물천정 2.53m)를 높여 개방감을 극대화 했으며, 외부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창문을 열지 않아도 신선한 공기를 공급할 수 있는 실내환기시스템이 설치된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입주자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다양한 보안시스템을 적용했다. 주차장, 엘리베이터, 놀이터 등 주요동선에 고화질 CCTV를 설치했으며, 터치방식이 아닌 지니고만 있으면 공동현관 및 엘리베이터가 자동 작동이 되는 원패스시스템, 경비실과 연결된 거실 동체감지기도 설치된다. 이재호 분양소장은 “신분당선 동천역 도보거리라는 입지 특성뿐 아니라, 입주자 편의를 고려한 세심한 상품성 때문에 많은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문의를 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서쪽에 광교산과 남측 손곡천 소재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보유 하고 있으며, 강남·분당·판교의 생활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교통여건을 가지고 있다. 신분당선 동천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약 10분)하고, 이를 통해 판교역이 3정거장, 강남역이 7정거장으로 강남역까지 22분이면 이동이 가능해 강남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여기에 대왕판교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경부·영동 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분당~내곡간,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등 다양한 도로망도 인접해 있어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 북측으로는 판교신도시, 동측으로는 분당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아브뉴프랑 판교 등 분당 및 판교의 생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 견본주택은 수지구 동천동 901번지(신분당선 동천역 2번출구)에 4월 중 오픈 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2년 상반기 예정이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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