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건설, ‘동탄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4월 분양

삼정건설이 경기도 화성 오산동에 짓는 ‘동탄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를 4월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2개 동, 전용면적 81~113㎡ 아파트 183가구와 전용면적 22~47㎡ 오피스텔 283실, 오피스 및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동탄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동탄역 SRT를 통해 수서역까지 약 16분, 향후 GTX-A노선이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약 20분 만에 도달할 수 있다. 동탄역~인덕원역 복선전철 개발이 예정돼 있으며, 기흥동탄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이용도 가능하다.
삼정건설은 부산지역에서 40년간 노하우를 쌓아온 건설사로 이번 동탄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를 통해 수도권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이 회사는 자체적으로 생활품질연구소를 설립하고 품질향상 R&D에 심혈을 기울여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주거공간을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수도권 남부 교통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동탄역 인근에서 분양하는 49층 랜드마크 주거복합단지”라며, “부산에서 쌓아왔던 명성을 수도권에서도 이어갈 수 있도록 그간 축적해온 노하우를 집약한 상징적인 단지로 조성할 것” 이라고 밝혔다.
동탄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 수지구 동천동 855(손곡로 9)에 마련될 계획이다. 입주는 2022년 11월 예정이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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