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KBS 동행’과 함께 이웃 위한 봉사활동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19-04-12 16:46:12
수정 2019-04-12 16:46:12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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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11일 사회공헌 TV 프로그램 ‘KBS 동행’ 출연자를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KBS 동행은 가족의 질병, 파산, 실직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삶을 보살피고, 희망을 전하는 사회공헌 TV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방영된다.
HUG 임직원은 본사가 있는 부산 지역에서 거주하는 이웃을 대상으로 거주지 주변 환경을 정리하고, 학생 출연자를 위해 학용품을 전했다.
HUG는 지난 2017년부터 사회공헌 사업의 목적으로 KBS 동행 출연자를 위해 1억원을 후원 해오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는 부산 지역 신혼부부와 갓난아기를 위해 이삿짐 옮기고, 육아용품을 제공한 바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HUG 직원은 “학생 출연자들에게 따뜻한 손길과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이웃사랑 나눔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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