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 제습기' 출시…1인 가구용은 5월 초 판매
경제·산업
입력 2019-04-25 08:17:30
수정 2019-04-25 08:17:30
이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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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는 2019년형 '위니아 제습기'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듀얼 컴프레서(압축기)'를 장착해 두 개의 실린더가 움직여 진동과 소음을 줄이고 에너지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며, 이번 신제품 라인업 5종 모두 대한아토피협회 '아토피 안심마크'(KAA)를 획득했다. 2019년형 신제품은 허리를 숙일 필요가 없도록 컨트롤러가 상단에 배치하는 등 디자인을 새롭게 바꿨고, 효율과 기능을 개선했다. 희망습도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습도를 조절하는 스마트 기능을 갖췄으며 '터보 모드'를 가동하면 반건조보다 8배 이상 빠르게 건조된다. 제품 하단에는 이동 바퀴가 장착돼 제습이 필요한 곳으로 옮겨가며 사용할 수 있고 예약타이머 기능으로 외출 시에도 켜놓을 수 있다. 1인 가구를 위한 8ℓ 소용량 제품은 내달 초 처음으로 출시된다. 이밖에 11ℓ, 14ℓ, 16ℓ, 18ℓ 용량 제품은 출고가 기준 최고 60만 원대로 이날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보경기자 lbk50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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