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년만에 1,000만원 목전
경제·산업
입력 2019-05-14 18:11:09
수정 2019-05-14 18:11:09
이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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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암호화폐 비트코인의 가격이 1년만에 1,000만원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사인트 빗썸에 따르면 오늘 오후 3시30분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8% 이상 상승한 945만5,000원에 거래됐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의 상승과 더불어 비트코인캐시, 이더리움과 리플 등 다른 암호화폐도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비트코인은 올초만해도 400만원 아래에서 거래됐지만 2월 초 400만원을 회복했고 최근 오름세가 가팔라지면서 올초대비 2배 이상 급등했습니다.
하지만 가격 상승에 대한 분석은 장기적으로 암호화폐를 긍정적으로 본다는 시각과 미중무역전쟁으로 인해 일시적인 투자 대안으로 부각됐다는 분석이 엇갈립니다. /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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