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LG·한진·두산 총수 변경…“전면에 나선 4세대”
경제·산업
입력 2019-05-15 12:50:46
수정 2019-05-15 12:50:46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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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2019년 대기업집단과 동일인 지정을 발표했습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등이 공식적인 대기업 집단 총수 목록에 처음 이름을 올리며 대기업집단의 세대교체가 급물살을 타게 됐습니다.
이와 함께 ,공정위는 자산총액이 5조원 이상인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올해 59곳이 지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작년보다 1곳이 줄어든 것으로 메리츠금융과 한솔, 한진중공업이 빠지고 애경과 다우키움이 신규 편입됐습니다
또 자산총액 10조원 이상인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은 지난해보다 2곳 많은 35곳으로, 카카오와 에이치디씨가 신규 지정됐습니다./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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