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미래융합대학, 산업체 협의회 개최…“현장 목소리 반영된 교육 실현”
경제·산업
입력 2019-05-21 13:36:07
수정 2019-05-21 13:36:07
enews1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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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은 지난 18일 산업체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미래사회 평생학습을 선도하는 동국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은 성인학습자들의 직무역량 강화, 재취업 기회제공, 친화적 교육인프라 구축 등에 힘쓰고 있다.
산업체 협의회에는 이창한 동국대학교 미래융합대학 학장을 비롯한 학과별 교수진, 임직원, 산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대학의 교육과정과 실제 산업현장의 직무 간 괴리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미래융합대학의 학과와 멘토링 프로그램 등도 소개됐다. 멘토링 프로그램의 참여기관은 동국대 미래융합대학에서 운영하고 있는 융합보안학과, 사회복지상담학과, 글로벌무역학과 등 3개 학과 등이다. 또한 연관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성인학습자들에게 실질적인 진로상담과 실용인재 양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협의회장인 최종환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사무국장은 “이미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과 학습을 병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동국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이 하나의 새로운 무한꿈터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뉴스팀 enews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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