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오향족발 “신도시 상권 예비 창업자 위한 컨설팅 지원 제공”

만족오향족발을 운영하는 ㈜만점족은 신도시 상권을 노리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창업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만족오향족발은 ‘하남미사점’과 ‘신동탄점’에 신규매장을 오픈했으며, 23일에는 ‘배곧서울대점’도 오픈했다. 매장 개수를 늘리는데 역량을 집중하는 다른 브랜드와 달리 체계적이고 신중한 상권분석을 통해 잘되는 곳을 찾아 신규매장을 오픈한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만점족 본사는 무분별한 창업을 막기 위해 인기 신도시 창업 상권에 대해서도 검증단계를 거친다. 만족오향족발은 신도시지역 예비창업자들에게 신도시별 특성에 맞는 상권분석 자료를 통해 매장 규모 및 운영방안을 컨설팅하고 있다.
만족오향족발은 서울3대족발, 미쉐린 가이드 맛집으로 이름을 알렸다. 서울시청 본점의 맛을 모든 지점에 동일하게 제공한다는 원칙으로 매장을 운영해, ‘서울3대족발’의 맛 그대로 전국매장 이용고객들이 똑같이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만족오향족발 창업의 큰 장점이다. 또 창업 후에도 매장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운영정책에 따라 매장운영부터 서비스까지 본사에서 함께 관리를 돕는다.
본사 관계자는 “상권분석은 창업자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의 본사와 함께 준비하는 것”이라며 “만족오향족발은 매장운영 및 점포개발, 품질까지 체계적으로 본사에서 집중관리 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신도시 3기 개발안 발표 후 부천, 고양 외에도 판교, 위례신도시까지 창업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신도시창업 니즈가 높아짐에 따라 예비창업자의 상권 선점 시 창업시작단계부터 현금 1,000만원 상당의 혜택으로 본사에서 전폭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만족오향족발의 신도시 매장 정보와 창업정책 및 문의는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인터넷뉴스팀 enews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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