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터, ‘안심페이’ 서비스 오는 7월 오픈 예정
경제·산업
입력 2019-05-30 17:14:07
수정 2019-05-30 17:14:07
enews1 기자
0개

코스터는 안심페이 서비스를 오는 7월 출시하기 위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코스터의 결제 서비스는 일본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4월 일본 도쿄상공회의소 초청 간담회 및 일본 신다치 주식회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것이 이를 방증한다.
코스터 측은 “7월 중 안심페이를 국내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의 280여개 가맹점에 공급해 서비스할 예정”이라며 “이를 위해 일본의 대형기업 L사, 국내 대형기업 N사와 론칭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코스터의 ‘안심페이’ 서비스는 스마트폰에 IC CHIP 카드를 터치해 바로 결제할 수 있는 간편결제 기술이다. 스마트 폰의 NFC와 IC(RF)카드 기반의 대면 및 비대면 결제 서비스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제3자에게 대신 결제 요청하기’라는 비대면 결제 시스템은 기존 업체와는 차별화된 서비스다.
장인석 코스터 대표는 “오랜 기술 개발을 통해 선보이게 될 안심페이 서비스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이 간편 결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햇다. /인터넷뉴스팀 enews1@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LG디스플레이, 4세대 OLED 패널 연구 성과 SID ‘올해의 우수논문’ 선정
- LG전자 워시타워, 국내 판매 100만 대 넘어서
- 카카오, 다음 분사 작업 이달 중 마무리 전망
- CU, 생분해성 도시락 용기 사용한 ‘더건강식단’ 간편식 출시
- 기아 EV9, 글로벌 자동차상 연이어 수상…전기 SUV 경쟁력 부각
- 삼성물산, 현대엘리베이터와 초고층 건물 적용 모듈러 승강기 공동개발
- GS샵, 530억 매출 거둔 ‘중소기업 판로지원 사업’…참여기업 공개모집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에 브라질산 닭고기 수입 잇단 중단
- 식품업계, 내수 침체·고환율에 발목…1분기 실적 ‘쇼크’
- LG엔솔·GM, LMR 배터리 공동 개발…“중국 독주 견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LG디스플레이, 4세대 OLED 패널 연구 성과 SID ‘올해의 우수논문’ 선정
- 2LG전자 워시타워, 국내 판매 100만 대 넘어서
- 3카카오, 다음 분사 작업 이달 중 마무리 전망
- 4CU, 생분해성 도시락 용기 사용한 ‘더건강식단’ 간편식 출시
- 5기아 EV9, 글로벌 자동차상 연이어 수상…전기 SUV 경쟁력 부각
- 6삼성물산, 현대엘리베이터와 초고층 건물 적용 모듈러 승강기 공동개발
- 7GS샵, 530억 매출 거둔 ‘중소기업 판로지원 사업’…참여기업 공개모집
- 8하나금융 ‘하나 파워 온 혁신 기업 인턴십’ 개최…고용 취약계층‧혁신기업 연결
- 9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에 브라질산 닭고기 수입 잇단 중단
- 10LG엔솔·GM, LMR 배터리 공동 개발…“중국 독주 견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