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맛집을 한자리에서”…2019 코리아 먹켓 페스타 14일 개막
전국
입력 2019-06-04 17:37:47
수정 2019-06-04 17:37:47
이보경 기자
0개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사)한국외식산업협회와 함께 오는 14일(금)부터 16일(일),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과 양재 시민의 숲 일대에서 ‘2019 코리아 먹켓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본 행사는 국민 식생활 패턴의 변화에 부응해, 경쟁력있는 지역 맛집의 발굴 및 홍보를 통한 외식 산업의 육성과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명 셰프들의 화려한 요리 시연인 ‘쿠킹클래스’에서는 미카엘 아쉬미노프 셰프, 여경래 셰프, 한식대첩4 우승자 대구 용지봉의 변미자 대표 등이 직접 시연을 선보여 참관객의 관심이 집중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롯데호텔 조리총괄팀장 남대현 셰프의 창업 관련 세미나, 매일 다양한 팀으로 구성되는 버스킹 공연, 화려하고 시원한 카빙쇼, 점보용량 음식 또는 매운 음식 먹기 대회와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전국의 맛집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고, 유명 스타 쉐프의 요리 시연 및 매일 펼쳐지는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참관객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 참관은 행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신청하면 간편하게 행사장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이보경기자 lbk50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기획] 남원시, '유치-확보-성장-정주' 선순환 완성…미래 100년 도시로 도약
- 아이넷방송 박준희 회장, 노벨사이언스 AI과학기술융합상 첫 수상
- 아라소프트, 코트디부아르 디지털 역량 강화 용역 계약 체결
- 손종석 순창군의장, 농지·산지 특례 확대와 비료 지원 재개 요구
- 공동주택 지원 확대한 남원시, 주거 만족도 '상승'
- 남원시 곤충산업, 현장과 행정 잇는 협의체로 성장 발판
- 남원시 반다비 체육센터 개관…장애·비장애 통합 생활체육 거점
- 순창군 사회조사 보고서 발간…군정 만족도 '긍정'
- 농민 소득안정 약속 지켰다…순창군 200만 원 공약 완수
- NH농협 장수군지부, 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에 장학금·백미 기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