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더 퍼스트시티 주안’, 7월 주택홍보관 오픈 예정
경제·산업
입력 2019-06-26 10:05:19
수정 2019-06-26 10:05:19
enews1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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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지역주택조합(가칭)은 인천 미추 3구역에 들어설 ‘더 퍼스트시티 주안’ 주택홍보관을 다음 달 중 오픈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더 퍼스트시티 주안은 2,570가구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설 인천시 미추홀구 미추 3구역은 구도심으로 생활편의시설을 이미 갖춘 입지란 평가다.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인하대병원, 서울여성병원 등이 가깝다. 여기에 관교공원, 수봉공원, 월미공원 등이 가깝다.
이 단지는 교통 여건도 잘 갖췄다. 인천 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다. 도화IC가 가까워 경인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해 서울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조합 관계자는 “다른 지역보다 빠른 개발이 필요하다는 것을 모두 공감하고 있다”며 “주택홍보관 공사를 시작으로 마지막 착공까지 차질 없는 사업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현재 조합은 지난달 31일 신고필증을 취득하여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주안지역주택조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인터넷뉴스팀 enews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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