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투 “케이프, 급격히 늘어난 수주잔고…영업실적 성장세 이끌 것”
증권·금융
입력 2019-07-03 09:24:59
수정 2019-07-03 09:24:59
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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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3일 케이프에 대해 “실린더 라이너 분기매출이 평균 75억원으로 안정적인 가운데, 수주잔고는 320억원으로 늘어났다”며 “급격히 늘어난 수주잔고가 케이프 영업실적의 견조한 성장세를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별도로 제시하지 않았다.
박무현 연구원은 “올 1분기 수주잔고(320억원)가 전년(106억원)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며 “수주잔고 수량 역시 올해 1분기 2,367개로 전년 동기(1,008개) 대비 2배 이상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지난해 하반기 들어 실린더 라이너의 주문량이 급증했다”며 “저황유 사용이 일시적으로 늘어난 것이 주문량을 늘린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저황유 사용은 선박엔진에 치명적 결함을 유발한다”며 “저황유 사용량을 늘리게 되면 실린더 라이너와 추진엔진에 대한 손상이 더욱 늘어나기 때문에, 실린더 라이너 교체 물량이 더욱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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