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수지 동천 꿈에그린, 아파트 293가구 곧 분양마감”
경제·산업
입력 2019-07-04 09:25:50
수정 2019-07-04 09:25:50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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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일대에 짓는 복합단지 ‘수지 동천 꿈에그린’의 아파트가 곧 분양을 마감한다고 4일 밝혔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29층, 4개 동, 아파트 293가구, 오피스텔 207실로 조성됐다. 아파트의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74㎡ 148가구 △84㎡ 145가구 등이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33~57㎡로 투룸 위주의 주거형 평면으로 설계됐다.
이 중 아파트 293가구는 뛰어난 상품성으로 100% 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 세대 내 천장 높이(기본 2.4m, 우물천장 2.53m)를 높여 개방감을 극대화했고, 외부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창문을 열지 않아도 신선한 공기를 공급할 수 있는 실내 환기 시스템이 설치된다.
이재호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신분당선 동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입지에다 입주자 편의를 고려한 세심한 상품성 때문에 실수요자가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오피스텔도 인근 지역에서 보기 드문 주거형 상품으로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의 모델하우스는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1번지(신분당선 동천역 2번 출구)에 마련됐다. 입주는 오는 2022년 상반기 예정이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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