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다음 세대를 위한 증여·상속 솔루션’ 모색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 3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9 제9회 메트라이프 종합재무설계 컨퍼런스(MetLife FP Conference)’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 측은 “Right Solution For Next Generation(부제: 증여·상속 솔루션)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현재 세대가 후대에 좋은 유산을 물려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올바른 해법을 발견할 수 있는 행사였다”고 자평했다.
이번 행사에는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과 전속설계사 등 약 600여명이 참가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메트라이프 종합재무설계 컨퍼런스는 국내 금융사가 단독으로 개최하는 최초의 종합재무설계 컨퍼런스로 평가받고 있다.
기조강연에서는 다음소프트 송길영 부사장이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라는 주제로 과학과 기술의 발전에 따라 어떻게 세상이 변화하고 있는지에 대한 강연이 있었다. 또한 최근 급격한 사회적 변화 및 트렌드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스페셜 세션, 상속-증여-세무 이슈를 다루는 마켓 세션, 실전 영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컨셉 세션 등을 통해 상속·증여 솔루션의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마지막 클로징 세션에서는 ‘100% Closing을 위한 컨셉 세일즈 전략’이라는 주제로 재무설계사들의 목표 달성을 독려하고 영업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이 소개됐다.
고액자산가들은 상속·증여에 대한 관심과 고민이 높을 수밖에 없다. 특히 한국의 상속세 최고세율(50%)은 OECD 국가 중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 이번 컨퍼런스는 메트라이프생명 재무설계사들이 이러한 고객의 니즈를 보다 잘 이해하고 상속·증여설계 분야의 전문성과 역량을 더욱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송영록 사장은 “메트라이프생명은 차별화된 증여, 상속, 가업승계 서비스를 통해 장기적으로 가문의 가치를 보호할 수 있는 리스크 관리 방안을 제시해 왔다”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설계사들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춰 고객의 소중한 가치를 지켜 드리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아라기자 ar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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