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은행부문 6년 연속 1위

증권·금융 입력 2019-07-04 16:46:21 수정 2019-07-04 16:46:21 고현정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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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주철수 부행장(좌측)과 한국표준협회 이상진 회장이 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9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Korean Standard Service Quality Index)'에서 은행부문 1위 기업으로 6년 연속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국내 최초의 한국 서비스산업 품질평가 조사로,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대한민국 서비스 산업과 소비자의 특성을 반영하여 공동 개발해 2000년부터 조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신한은행은 특히 디지털창구 서비스 강화, 모바일 생활금융 플랫폼 쏠(SOL)의 사용편의성 제고, 인공지능 활용 자산관리 서비스 쏠리치 출시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은행부문 6년 연속 1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 First 관점으로 보다 편리한 서비스와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고현정기자go838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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