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하우 투 리브' 시리즈로 2030 공략…"이하늬와 함께 팬미팅"

신한카드(사장 임영진)가 '하우 투 리브(How to live) 이하늬 with 신한카드' 행사를 오는 7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판(FAN)스퀘어 라이브 홀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하우투리브 행사는 이하늬 팬미팅 형식으로 진행된다. 신한페이판의 슬로건인 '하우 투 리브 (How to live)'에 맞는 그녀의 다양한 모습과 삶을 함께 보여준다는 설명이다. 특히 팬미팅 현장에서 공개 예정인 브이로그 영상에서는 신한카드 '터치결제' 서비스를 일상에서 사용하는 모습도 담겨있다.
지난 6월 13일 이번 '하우투리브' 행사의 인터파크티켓 예매 오픈 후 하루 만에 전석 매진 되는 등 팬들은 이번 행사에 큰 기대감을 보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하우 투 리브 (How to live) 시리즈는 젊은 연령의 고객들과 소통하는 하나의 창구로써 2030세대가 선호하는 유명인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스마트폰만 있어도 신한페이판 앱을 통해 모든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간편하게 결제가 가능한 '터치결제' 서비스를 지난 5월 론칭한 바 있다.
'터치결제' 서비스에는 삼성 페이의 핵심 기술인 'MST(Magnetic Secure Transmission, 마그네틱 보안전송)'를 탑재해 신한페이판 앱 구동 없이도 스마트폰 상단 알림바를 통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한편 배우 이하늬는 이번 하우투리브 행사를 통해 데뷔 13년 만에 처음으로 팬미팅을 갖게 된다./고현정기자go838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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